[인간관계론/데일카네기] 2부 1장 어디서든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법
개가 먹고살기 위한 어떤 일도 하지 않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개는 그저 인간에게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외엔 일을 하지 않는다. 이번 장에선 개와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면 관계에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개가 먹고살기 위한 어떤 일도 하지 않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개는 그저 인간에게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외엔 일을 하지 않는다. 이번 장에선 개와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면 관계에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먼저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 일 것이다." 우리도 자주 말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인 것 같다. 인간관계가 끼어있을 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나만의 관점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모든사람은 위대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살아간다. 사람은 현실 세상에서 진심어린 인정을 받을 수 없을 때 인정을 받기 위해 진짜로 미칠 수도 있다. 이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선 진심 어린 인정이 필요하고 여기서 진심이 빠지면 아첨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고 하지 않는가? 진심을 담아 칭찬해보자 사람을 다루는 기본방법 2: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모든 사람은 자기가 저지른 잘못은 합리화한다.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진짜 어렵다. 비난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는 것.
https://namu.wiki/w/%EB%8D%B0%EC%9D%BC%20%EC%B9%B4%EB%84%A4%EA%B8%B0#s-2 필자의 MBTI는 ISTJ이다. 사람에 대한 공감보다는 사건에 대한 인과관계에 따라서 생각을해서 공감을 안해준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사건에 대한 인과관계보다 일단 사람에 대한 공감을 하는 것이 베네핏으로 돌아온다는게 주된 내용인 것 같다. 물론 모두 다 지키면 군자가 되겠지만 조금씩 읽어보며 정리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