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사유재산과 생산수단을 개인이 소유 할 수 있다.
생산수단을 개인이 소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주의와 다르다.
그리고 공급이 소비보다 대체로 많다.
초기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 없이 시장이 알아서 돌아간다.(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능력있는 사람은 초기자본주의형태를 원하지만 애초에 부를 소유하고있는사람도 초기자본주의를 선호한다.
생산수단을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자의 벽이 명확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하고, 이는 소비의 침체로
또 경제대공황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미국은 정부의 개입이 큰 후기자본주의(수정자본주의), 소련은 공산주의, 독일은 세계2차대전을 냈다.
후기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이 크다. 정부의 개입이 큰 것은 세금이 많은 것을 의미하고 이에 따라 복지도 증가한다.
부를 많이 가진 사람도 누진세를 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소득재분배가 일어난다. 하지만 정부의 개입으로 노동자의 과잉보호가 일어나 노동자의 가격이 비싸지고 이는 생산물들의 가격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경제적인 호황은 아니지만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된다.